오늘은 엘더스크롤 온라인 리뷰를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고양이를 떼껄룩이라고 부르죠.
그 떼껄룩이 유래된 게임인 엘더스크롤의 온라인 버전 게임입니다.
공식 한글은 지원하지 않기에 유저 한글패치를 받거나 영어로 플레이해야 합니다.
정말 자유도 높은 rpg게임이며 명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하이엘프 종족, 사제(?) 클래스를 선택하여 플레이하였습니다.
역시 rpg는 마법이라는 생각이 있기 때문이었어요
인게임 지도입니다. 저게 중간단계 사이즈입니다; 아주 넓은 맵 크기를 자랑하고
계속해서 업데이트를 통해 맵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새로운 맵이 생길 경우 유료로 풀리는 경우가 훨씬 많기에 유료로 해금해야 합니다.
rpg의 핵심 요소인 퀘스트는 지역별 퀘스트로 이루어져 있고
각 지역의 메인 퀘스트와 서브 퀘스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지역별로 클리어하는 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파티 던전이 존재합니다. 친구들과도 가능하며 랜덤 매칭으로 밸런스있는 팀을 짜 줍니다.
구성원별 역할이 명확하여 더욱 재미있고
협동 플레이가 참 재미있습니다. 특히 보스전이 꿀잼이에요.
전투는 논타겟으로 진행됩니다.
스킬의 경우 자동으로 타겟팅되어 맞춰지구요
평타의 경우에도 자동으로 맞춰집니다
근거리 캐릭터는 안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아마 논타겟팅으로 싸우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게다가 정말 많은 종류의 필드보스를 제공합니다.
혼자 잡으려고 했는데. 정말 보스별 패턴이 다양해서 대비를 잘 해 가야 하고
기획부터가 유저들끼리의 레이드를 염두에 두고 만든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실제로 해외 유저들이 하는 시간에 접속하면 여럿이서 모여서 필드보스 레이드를 하기도 하고
대형 이벤트 발생시 다같이 참가하기도 합니다. 정말 재밌어요.
또한 스킬 계열이 다양합니다. 클래스 스킬은 별도로 배울 수 있는 스킬이고
모두가 무기 계열 스킬, 방어구 계열 스킬을 익힐 수 있어서
다양한 스킬 조합이 가능함이 매력입니다.
이 밖에도 숨겨진 보물상자 등 할 것들이 넘쳐나는 게임이기에,
언어의 장벽만 넘으실 수 있다면 강력추천드리는 게임입니다.
'게임 > 스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게임리뷰] Just Shapes & beats (0) | 2021.08.11 |
---|---|
[게임리뷰] Bro falls : Ultimate Showdown (0) | 2021.08.10 |
[게임리뷰] Starbound (0) | 2021.08.09 |
[게임리뷰] Rhythm Doctor (0) | 2021.07.28 |
[게임리뷰] Ender Lilies (0) | 2021.07.27 |